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오네시모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자기 소유로 보지 않았기에 무익한 자가 아닌 유익한 자로 변하여 사랑 받는 형제로 오네시모라는 존재 그 자체로 본 것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믿음의 관점으로 소유가 아닌 존재로 남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울과 오네시모가 믿음의 동역자인 것처럼 우리 성도님들 모두 서로에게 믿음의 동역자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그룹 모임 할 때에도 믿음의 동역자가 있는지, 신앙적이며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살았는지, 문제를 믿음의 관점으로 보아 해결해본 적이 있는지와 같은 질문으로 함께 은혜를 나눴는데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청소년 교회에 올라와 예배하고 소그룹모임을 나눴는데 환경이 달라져도 잘 적응해서 믿음도 성숙해지는 승준이와 수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 말씀 통해 우리 모두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 자로 주님에 심복이 되는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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