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9(주일) 전교인 소풍예배를 다녀와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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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교회가 전교인 야외예배를 사창초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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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는 시간 속에서 야외예배를 갔다올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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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초에 가면 늘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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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플라타너스 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더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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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통해 고린도전서 10:31~11:1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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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에 덕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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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유익한 것을​, 본이 되는 자가 될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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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친 후 남선교회가 준비한 맛있는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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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서 먹으니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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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을 담아 쌈을 싸주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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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고 운동장으로 나가서 족구, 발야구, 릴레이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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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릴레이를 하면서 한바탕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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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땀을 흘리며 사귐과 누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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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초는 개척때부터 몇번씩이나 왔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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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처럼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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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명을 따라 변함없이 걸어가는 하늘땅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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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따라 오늘 내게 허락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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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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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야외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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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섬김과 헌신을 해주신 하늘땅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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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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