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용서를 날마다 구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생각한 주일 예배였습니다.
성경의 핵심이 사랑인 것을 생각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전제가 용서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우리의 의로 되는 것이 어님을 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용서도, 사랑도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호산나교회는 용서를 위한 계명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용서를 위해 내가 의인이 아닌 죄인임을 깨닫자
2. 예수님의 보혈을 댓가로 용서 받았음을 기억하자.
3. 은혜 안에 늘 살자.
4. 예수님을 바라보자.
5.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
크고 작은 용서가 삶 속에 늘 필요합니다. 보다 능동적으로 용서를 실천해 간다면 가족, 동료, 지체가 판단과 정죄의 대상이 아닌 온전한 지체요, 형제된 동역자,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면 늘 삶 속에서 먼저 일용할 용서를 구하는 삶이 되길 중보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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