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6-10-03 21:08

20161002(주일) 가정을 살리자...

이성애
댓글 6

일용할 용서를 날마다 구하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생각한 주일 예배였습니다. 

 

성경의 핵심이 사랑인 것을 생각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전제가 용서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용서는 우리의 의로 되는 것이 어님을 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용서도, 사랑도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호산나교회는 용서를 위한 계명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용서를 위해 내가 의인이 아닌 죄인임을 깨닫자

2. 예수님의 보혈을 댓가로 용서 받았음을 기억하자.

3. 은혜 안에 늘 살자. 

4. 예수님을 바라보자.

5.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 

 

크고 작은 용서가 삶 속에 늘 필요합니다. 보다 능동적으로 용서를 실천해 간다면 가족, 동료, 지체가  판단과 정죄의 대상이 아닌 온전한 지체요, 형제된 동역자,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면 늘 삶 속에서 먼저 일용할 용서를 구하는 삶이 되길 중보합니다. 

  • 이재학 16-10-03 23:27
    5계명을 복음적으로 잘 정리했네요. 매번 은혜나눔이 더 풍성하네요.
  • 이경학 16-10-04 00:10
    호산나교회안에 용서의 은혜가 나누어지니 참 좋습니다^ ^~
  • 예겸예안맘♡ 16-10-04 23:11
    일용할 용서를 구하는 삶 사랑을 구하는삶
    은혜나눠주시고 기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살아가려는자가 성도임을 다시 배웁니다
  • 김경아 16-10-05 12:03
    가정이 천국되길 기도하며 한주도 승리♡
  • 김태식 16-10-06 22:39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조건없이 용서하시는데 나는 죄성이 잔재해서 그 사랑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용서는 부화되기위해 계란속에서 치열히 싸우는 자아의 모습인거 같습니다.
    삶속에서 용서를 구하는 집사님의 다짐은 이미 부화되어 나온 닭과 같네요^^
  • 최락희 16-10-07 15:28
    일용할 용서가 충만한 가정과 삶이 된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집사님의 삶이 그러하길, 제 삶도 그러하길, 우리의 삶이 그리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