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교 주일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민하(토브)가 처음으로 주일 축제 예배에 함께하게 되어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백희숙 장학금 전달식, 신앙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탁경성 목사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여호수아 2장 11절~15절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며 크게 3가지를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1. 만남의 기회를 가져라
사람의 변화는 만남으로 일어납니다. 본문은 라합은 두 정탐꾼의 만남, 여호수아와 두 정탐꾼이 만남으로 인해 전개됩니다.
예수님과 만남으로 우리는 변화하고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만나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할 수 있음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선대하는 인생
12절에 라합은 두 정탐꾼을 선대하였다고 합니다. 라합은 생명을 걸고 선대하였고, 두 정탐꾼에게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선대해달라고 말합니다. "선대"라는 단어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은혜, 그것이 선대임을 말씀해주실 때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라합과 정탐꾼들은 서로가 서로를 선대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며 교회라는 공동체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대, 그 은혜로 인해 우리는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세상은 바뀐다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 공동체와 함께 나눈 그 은혜를 이 세상 가운데 흘려보낼 수 있는 청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3. 믿음의 자화상
라합은 믿음을 가지고 정탐꾼들을 선대하였습니다. 라합은 이후에 예수님의 족보에 적히게 됩니다. 자격 없고, 연약한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이 세상을 바꾸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방법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지 반성하기도 하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배 이후에는 망향비빔국수와 콩나물 국밥집에서 함께 식사하였습니다. 성도님들과 대화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만나게 하시고,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자화상을 가지고, 이 땅에서도 하늘을 품으며 이 땅에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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