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4-12-16 13:54

20241215(주일)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길

안재옥
댓글 4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길 ..슬기로운 다섯처녀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기다리고 있는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들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예수님 보다는 다른 것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지식은 있지만 적용을 못 하고 돈은 있지만 사용할 줄 모르며 예수님을 알지만 믿지 못 하는 자, 믿음은 있지만 순종 하지 못 하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하셨는데.. 미련함을 버리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문제 처럼 보이는 기도제목이 있어서 주님을 찾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배 후 청년 교회에서 준비 해 주신 주먹밥과 라면 귤을 먹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련하고 약할 때도 있지만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게 하소서. 

조문 일정 가운데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고 먼저 다녀오신 분들께서 교회 예배 후 정리 해 주시며 서로 서로 도우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영신이가 하나님 은혜로 무사히 전역하고 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이경학 24-12-17 09:14
    대강절 주님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귀한 은혜나눔 감사합니다!!^^
  • 이재학 24-12-18 16:32
    우리 영신이 전역 축하하고 청년2부 식사로 섬겨주어 고마워요... 깨어있는 신앙을 추구합니다.
  • 김경아 24-12-18 16:34
    빈자리도 잘 채워줄만큼 자란 우리 청년들 축복해요.
  • 이용하 24-12-18 16:36
    권찰님 깨어있는 신앙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