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4-08-25 20:41

20240825(주일) 선교사의 삶을 생각하며

전새롬
댓글 6

오늘은 송다빈 전도사님께서 요한복음 12장 20-26절 죽음을 통한 생명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먼저 국내성서 현장답사에 관한 말씀을 해주실 때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려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항상 언제든 어디서나 편하게 예배드릴 수 있어서 예배의 소중함과 우리를 위한 선교사님들의 헌신, 노력을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예배시간을 정말 진심을 다하고 내가 먼저 섬김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 구절 중 25절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리고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항상 이기적이고 나 혼자만을 위한 생활을 해왔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이젠 성공보단 섬김이 있어야 하며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예수님을 섬겨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지만 세상의 유혹과 다시 같은 죄를 짓는 우리가 아닌 거기서도 오늘 말씀처럼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나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 이재학 24-08-26 09:03
    새롬이의 고백이 참 좋구나... 축복하고 한주도 있는 자리에서 승리하자구나.
  • 김경아 24-08-26 09:08
    새롬아, 한 알의 밀알되어 살자구나.
  • 최락희 24-08-26 09:21
    새롬아~ 축복해 :)
    우리같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예수님 닮아가는 삶이 되자구!
  • 송다빈 24-08-26 15:43
    귀한 고백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 열심을 다합시다
  • 이경학 24-08-26 17:36
    할렐루야~~
    새롬아~~ 정말 귀한 고백이구나
    귀한 고백 고맙고 한주도 주님안에서 화이팅!!^^
  • 이용하 24-09-09 11:25
    누나,,, 늘 앞에서 수고해주어 제가 잘 도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