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4-02-12 12:31

20240211(주일) 본질로 지은 영의 밥

배수아
댓글 5
아침 전도중에
교회,성당, 절에 이따금씩 다닌다는
청장년을 만났습니다. 안타까움에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신기하게도 목사님께서 현장에 계셨던 것처럼
말씀중에 ''부처를 믿고 누구도 있고 누구도
있는데 그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게 아니고
오직 유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임을
강조 하실때 믿어지는 우리가 얼마나 복된지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진정한 안식은 에덴밖에 없다.(창2:16~17)는
 제목의 영의 양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셔서
창조부터 1,2,3,4를 가르치시듯 하나하나
자세히 기본과 본질로 부드럽게 먹이시고

양념이 필요할땐

 ''마지막 남을 사람은 몇 사람 없으며
 회심자  한 사람이 남는 교회!!가 될것'' 이라는
 땡초도 가감없이 사용하셔서
 정신이 ''번쩍''나게 해주시네요.

거룩히 구별하여 깨끗한것으로 드리지 못하고
앉아만 있던 날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회개했습니다. 진정한 안식은 에덴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자유하도록
영의 양식으로 맘껏 먹이시고
육의 양식은 맘껏 고르게 하셔서^^
풍성에 풍성이 더해지는 구정 축제예배였습니다.

승준이의 조금 갸름해진 얼굴을 보며
''승준아~강도사님 다음 휴가 기대한당^^''
해군입대 해서 우려를 했는데
잘 지낸다고 하니 고맙고 감사하다.

망향국수 먹으면서,
또 하나의 전도의 장이 열리는 것을  보며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사는 지혜는
먹을때도 계속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 이경학 24-02-12 14:59
    샬롬 ^^~
    강도사님~~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영혼을 향한 따뜻한 섬김, 응원합니다:)
  • 송다빈 24-02-12 17:34
    강도사님 나눔 감사합니다^^
    날마다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바라봅니다~~
  • 이재학 24-02-14 17:16
    강도사님의 글이 애정입니다. 더욱 주의 뜻을 이루어 가는 하늘땅교회 소망합니다.
  • 김경아 24-02-15 16:36
    강도사님, 함께여서 감사하고 천국잔치도 소망있어요.
  • 이용하 24-04-12 18:23
    사랑하는 강도사님, 언제든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