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1(수) 요한일서 책걸이ㅡ장해자 집사님 간증

제가 요한 1서를 배우는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요한 1서에서는: 생명과 빛과 어둠, 누림과 사귐, 진리의 말씀, 행함과 진실함, 믿음과 사랑, 영생에 대한 구원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면 우리에겐 오직 승리자의 삶이 찾아오고 남을 원망하거나, 미움, 시기, 질투,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서로가 사랑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텐데 왜 우리는 하나님의 그 말씀의 약속보다 세상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살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지 못할까? 하는 마음에 제 자신부터 뒤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제자되고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께 모든것을 맏기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한계단 한계단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뿐이라 말씀하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살면, 적그리스도인들도 잘 분별할수있는 분별력도 주실것이며 우리의 삶도 순탄하여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우리는 주님의 제자와 자녀로써 묵묵히 순종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시는 길로 함꼐 걸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