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3-08-06 15:47

20230806(주일) 내 인생의 선악과는 필요했습니다.

최락희
댓글 4
오늘은 공동체연합예배로 전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렸어요. 지난 주에 못보던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유순영권사님 막내아드님의 가정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오랫만에 예진이도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 마음이 기뻤습니다.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해 라는 찬양을 시작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가 주의 사랑,은혜 때문임을 찬양으로 고백해봅니다.

내 인생의 선악과는 필요했었다.라는 제목과 본문 창세기 2장 15-17절말씀을 가지고 이경학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목을 보면서 어떤 말씀인지 궁금함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해 주셨고 특별히 선악과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닥친 죄의 저주를 끊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을 붙잡고 살자고 권면해주셨습니다. 결국 선악과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되게 하시려는 은혜의 장치였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후, 대만선교와 팀원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함께 떡과 수박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춘교회가 섬겨준 덕분에 더운 여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후 이경학 목사님과 청소년교회 친구들은 진로특강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궁금증을 같이 풀어나가며 신앙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주신 지혜로 힘내자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만선교팀도 내일이면 볼 수 있게됩니다.
기다려지고 보고싶습니다.
이번 한 주도 생명의 말씀, 약속을 취하며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여름냉방으로 감기에 걸린 성도님들이 계신데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무더위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 이경학 23-08-06 23:37
    할렐루야~~ 오늘의 예배 풍경을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은혜 나눔속에 은혜가 있습니다:)
  • 이재학 23-08-09 17:36
    사모님 통해 주일 은혜 대신 누립니다.
  • 김경아 23-08-19 18:43
    다시 듣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 이용현 23-08-19 18:44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