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제자훈련을 늦게 끝나서 너무 피곤하여 다음날 에베네셀을 안가려고 했는데 기도한 가운데 제자니까 섬김을 하자 라는 마음이 와서 에베에셀 가서 예배도 드리고 청소도 하고 하고 집에 오니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주일날은 인형극과 모노드라마를 했는데 인형극을 보고 어린아이도 교회를 다니고 주님을 만나려고 아버지한테도 맞아도 잡초를 다뽑으라 해도 밤새서까지 다하고 힘들다고 주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주님이 와서 도와주시는걸 보고 지금 나의 상황속에도 주님은 보고계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모노드라마를 보니 나도 주님을 부인하고 돌을 던질때가 있었는데 나도 똑같은죄인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냥 행색만 교회다니는 주님의 자녀가 아니라 세상속에서도 주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주님의 자녀로 제자로 살려고 합니다. 한주 화이팅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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