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3-04-09 23:10

20230409(주일)세례 은혜나눔

전하랑
댓글 9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세례를 받은 전하랑 청소년 입니다. 

제가 오늘 세례받앗던 은혜를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일단 감사 한것 입니다. 

 

오늘 세례 받으면서 교회에 계신 성도 분들이 저를 성도로 인정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오늘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입니다. 

또 오늘 목사님께서 저에게 손을 들고 선서를 할때 

아멘으로 대답 할때 마다 제 가슴에 더욱더 믿음이 

단단히 제 마음에 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지금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어야 한다해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런 은혜를 주신 예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오늘 은혜와 감사는 

이 글로도 표현할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여러분과 나눌수 있어서 

이것도 감사고 은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재학 23-04-09 23:19
    사랑하는 하랑아.  오늘 나도 참 마음에 떨림이 있었네.. 중2지만 깊은 생각을 보며 자랑스럽다. 멋진 인생 주님께 쓰임받자
  • 편다연 23-04-10 03:13
    하랑아 세례받은거 축하해! 누군가에게 끌려다니는 신앙과 믿음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1:1의 관계로 세워져 있는 믿음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멋지고 대견해
  • 강세로라 23-04-10 08:27
    하랑이의 고백을 보니 키만 자란게 아닌 믿음도 많이 자랐구나
    기특하고 멋지다^^
    하나님께서 더 귀한 그릇으로 빚어 주실 줄 믿으며 응원하며 축복해
  • 최락희 23-04-10 09:54
    하랑아, 너의 고백을 보니 참 귀하다.
    주님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할게.  사랑하고 축복해♥️
  • 이경학 23-04-10 17:32
    하랑아~~귀한 세례식 소감 은혜구나, 앞으로 예수님으로 인해 사는 복된 인생되렴 축복해:)
  • 김에스더 23-04-10 18:05
    사랑하는 우리 하랑이 이렇게 귀한 고백 감사해^^
    주님과 더 깊어지는 우리 하랑이 되기를 축복하며 사랑해~
  • 최낙도 23-04-11 15:43
    하랑이의 고백이 모두에게 큰 힘과 소망이야^^
  • 김경아 23-04-12 07:40
    우리 하랑이가 많이 자랐구나... 축복하고 축하해
  • 이용현 23-04-15 07:04
    하랑아, 주님 닮은 제자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