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2-11-10 21:53

20221106(주일)창조주 앞에서 피조물의 자세

조희영
댓글 11

갑작스런 예배후기의 부담감으로 다시한번 설교 영상을 보며 예배 때  감격을 떠올려 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많이 힘들었었는지 울면서 운전을 하며 기도하고 있던 중 잠시 정차 중일때의 일입니다.

 

길가의 나무들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이 마치 주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보이고 들려지면서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이렇게 자연들도 창조주를 향해 찬양하는데 내가 무가치한 일로 인해 찬양하는 것을

 

빼앗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며 자연들의 하모니 소리와 몸짓에 맞춰 나도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했다. 오래전 일이지만 

 

예배를 드리며 그 때의 감격이 다시 되살아나며 창조주 앞에서의 나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다 

감격의 예배, 감사의 예배시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교회와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경학 22-11-11 00:34
    샬롬^^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집사님~~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안에  한가족되어 반갑습니다. 삶의 순간 순간 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하루 하루 살아가네요. 오늘 하루도 복된 하루되세요^^
  • 김경아 22-11-11 08:35
    사랑하는 집사님의 담백한 예배후기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드네요... 한 가족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재학 22-11-11 08:38
    집사님, 짧은 글이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사명을 받은 자인지 다시금 생각합니다. 축복합니다.
  • 최락희 22-11-11 09:04
    집사님~^^ 자연만물을 통해 주님의 살아계심,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집사님의 삶 속에 주님을 찬양함이 더 깊어지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에스더 22-11-11 09:29
    집사님의 귀한 고백 은혜입니다.
    우리는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더욱 주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며 살아가요!^^
    축복합니다
  • 최낙도 22-11-11 09:46
    주님이 주신 마음 아름답습니다^^ 집사님께서 모든 인생의 여정에서 늘 찬양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 강세로라 22-11-11 10:03
    집사님~  하늘땅공동체와 함께할수 있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집사님 후기처럼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살아요^^
  • 안재옥 22-11-11 11:20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은혜를 누리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 하는 삶 속에 날마다 기쁨과 강건함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 김대희 22-11-11 13:49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 집사님의 후기를 통해 더욱더 감사함이 배가 됩니다. 예배와 기도와 찬양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임을 다시 한번 고백해봅니다~집사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이용하 22-11-23 18:39
    집사님, 축복해요.
  • 이용현 22-11-23 18:44
    전기없는 예배가 참으로 의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