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6-07-01 15:48

20160626(주일) 선교헌신예배 후기

김미숙
댓글 4

  선교헌신예배 준비하면서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도님들의 따듯한 사랑과 격려 속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도사님과 최락희 사모님 그리고 우리 선교부원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민광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을 향한 편견이 깨어지고 복음이 나를 통해 자연스레  우리 주변에 흘

 

러 가도록 그냥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 전부임을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오면서 새로운 이웃에 대한 기대감 반  두려움 반이었는데   이곳에서 우리가 무얼 해야 할지 조금

 

씩 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8세대 밖에는 안되지만 잘 섬길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시고 우리동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이웃의 역할을 잘 감당

 

하고 때가 되면 주님의 복음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저희 가정이 사용 되어지길 기도하게 됩니다.

 

내가 아닌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그 일들 가운데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쁨이 하늘 땅 교회 성도님

 

들에게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이경학 16-07-01 16:30
    이번 선교부 헌신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강한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부 부장님이신 집사님과 부원들을 위해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 김경아 16-07-03 07:49
    늘 묵묵히 자리를 지키시는 집사님 감사해요... 작은 글이지만 다시 읽으면서 차별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요...우리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주님 사랑이 더욱 단단해지길 기도하는 날이네요.
  • 이재학 16-07-03 07:53
    집사님, 준비된 선교사입니다. 이웃속에 차별없으신 하나님 사랑 쏟아붓자구요... 예배가 은혜였습니다.
  • 최락희 16-07-11 21:02
    사랑하는 집사님^^
    집사님의 얼굴만 봐도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집사님의 넉넉한 마음을 배우게 되는 귀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