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2-05-22 16:15

20220522(주일) 강단교류주일을 보내며

이경학
댓글 7

 [강단교류주일을 보내며]

 

샬롬 ^^~

오늘도 예배함이 은혜입니다.

오늘은 강단교류주일로 지켰습니다.

주안에서 서로의 교회가 서로 강단교류를 통해

연합하는 시간입니다.

이재학목사님께서는 보은에 있는 아곡은성교회에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새벽일찍 복음들고 가졌습니다.

하늘땅교회에는 용인 수지에서 목회하시는 

박재한목사님께서(우리나누리교회)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함께 찬양하는 시간부터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오신실하신주라는 찬양을 하면서 찬양가사에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눈물을 흐리며 가슴으로 

노래하였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혼을 보내주셨습니다.

박진아집사님 막내 아들인 종성이가 다니는 

유치원원장님께서 예배의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민정숙께서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함께 

예배의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찬양 후 다연이의 기도, 지난주 야외예배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지난주 미니운동회 우승,준우승 상품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승패를 떠나 모두 주안에 승리자로 그 기쁨을 나누기위해

상품인 과자를 예배 후에 서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광고 후 박재한목사님께서 민수기 14:28절 말씀을 가지고

내 귀에 들린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말의 훈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의 훈련은 그 이전에 마음을 지키는 훈련이 

선행될 때 가능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즘 하늘땅교회가 주일 나누던 말씀의 연속선상에서 

더욱 풍성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말씀을 붙잡고 입술로 고백하는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교회는 말씀 기도 찬양을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구원과 관련된 말씀을 나누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세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세대가 구원의 기쁨과 확신, 감격속에 살아가는

복된 인생되길 기도합니다.

예배 후에는 교사모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무학이가 지난주에 이어서 나오게 되어 감사하네요

 

바울교회는 예배후에 다음주에 있을 헌신예배를 위해

잠깐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하늘땅지체들 ^^~

오늘 예배 가운데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말씀으로 승리하는 복된 인생되시길 기도합니다.

  • 최낙도 22-05-22 19:40
    이번 주일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재한 목사님 말씀이 유머있게 전해주셨지만 정말 그 깊음과 실제적인 고민과 한계 앞에 많은 공감과 은혜, 큰 도전이 있었습니다! 강단교류를 통해 타 지역 교회에도 귀한 말씀 전하러 멀리 다녀오시러 수고하신 이재학 목사님, 박재한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윤득주 22-05-23 07:43
    말씀 가운데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더욱 하나되는 한국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 김에스더 22-05-24 21:46
    말씀 안에 우리의 삶을 지켜나가는 그 씨름이 있기를 소망하며, 제가 먼저 생명력 있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 이재학 22-05-26 15:03
    주일을 상상하며 영혼들마다 익어가고 자라가는 꿈을 꿉니다.
  • 김경아 22-05-26 15:05
    목사님.. 참 오래 기억나는 말씀입니다.
  • 이용현 22-05-28 08:30
    모두 한 교회임을 믿습니다.
  • 이용하 22-05-28 08:31
    박재한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