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많은 성도님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서 빈 자리가 많아 마음이 허전하고 좀 그랬지만 그래도 함께하지 못한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도리어 기도하게 되네요. 서영이가 오늘 태권도 품세 대결이 있었는데 감사하게 금메달 소식을 전하게 되니 그렇지 않아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우리 목사님 자랑하기에 바쁘셨지요ㅋㅋ
우리교회는 작지만 강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서인지 혜인이 자격증에, 지현이 1등에, 서영이까지 금메달을 땄으니 우리 목사님 얼마나 뿌듯하니 자랑하지 않을수없지요...! 우리 하늘땅교회는 작은 일에도 중보에, 칭찬에 모든일이 늘 감사하며 사랑을 아끼지 않고 권하시는 우리 목사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에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니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져야 한다 하셨는데 과연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고 거룩한 성전이 될수있을까 그래서 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냥 아이같은 생각이죠~! ㅎㅎ 그리고 목사님 말씀 듣다보니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육신을, 세상에 본이 되어야 할 육신울 귀히 다루지 못하고 너무 학대했다는 생각이 들어 지동근 권찰님에게 앞으로는 세상의 본이 되어야 할 귀한 육신을 너무 학대말고 특히 교회가기 전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줍시다 그래야 말씀에도 집중할 수 있겠네요 했지만, 우리 무뚝뚝이 권찰님 어떻게 나오셨을지 다들 집작하셨을거에요 ㅋㅋ
순서가 뒤바뀌었는데 오늘 김미숙 집사님과 강세로라 권찰님 맛있는 국수 준비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 덕분에 저희들의 입과 배는 호강했고요,,항상 교회나 성도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식사후 청소년과 어린이교회는 유엔 참전 독립 기념관에 다녀 왔는데 하나님께서 무사히 잘 다녀오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아이들의 신앙도 몹시 중요시하지만 교육 또는 인성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우리의 첫 신앙이 하늘땅 교회 공동체에서 시작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줄 모르시죠~ 앞뒤 두서없이 썼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니 은혜로 봐 주세요~~ 우리 하늘땅 가족들 모두모두-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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