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6-06-06 23:15

20160605(주일) 겸손해야된다

안지현
댓글 4
예배후기를 쓰게되네요^^ 5월29일날 야외예배잘드리셨나요? 저는 그날콩쿨이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긴장감을가지고 1부예배 드리고 서울에 있는 삼익아트홀(콩쿨경연장)에 갔죠 중등부에서 6명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제학교 친구도 있었습니다.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선생님이 두 분이셨고 그중 한 분은 저와 아는 선생님이였습니다 저는 경연 당시 대회하듯이가 아닌 연주하듯이 했습니다 경연이 끝나고 저녁에집에 와서 결과를 보니 제가 중학교 올라와서 3등만했는데 1등했습니다! 참 놀랍고 영광이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입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가 야! 너 그거 너 실력이 아니고 백(인맥)으로 입상한거야~ 이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 그러는거 아니야 어디 상도 못탄 주제에~ 넌 못해가지고 입상못한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내가 너무 자만했었고,나의 어리석음의 하나님께 죄송하고,그 친구에게 미안해 가지고 그 친구한테 미안하다 다음에는 꼭 상타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제 마음아실거라 믿습니다. 콩쿨을 통해 저는 자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된다는 하나님이 주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더욱 겸손으로 8월달에 있는 서울대콩쿨도 더욱 겸손으로 경쟁할 것이고 그후에 있는 것도 겸손으로 나아갈것입니다 성도님들이 콩쿨 입상에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8월달에 있는 서울대콩쿨도 기도해주시면 겸손으로 경쟁하여 좋은 결과 얻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학 16-06-07 10:51
    지현아~~ 하나님께서 은혜위에 은혜구나!! 마태복음 23:12 또 누구든지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또 누구든지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살롬^^ **!!
  • 관리자 16-06-07 13:52
    축하하고 더욱 사람을 울리는 연주자가 되렴.. 진정한 음악은 연주가 아니라 그 사람의 삶에서 나온다.
  • 최락희 16-06-07 14:21
    지현아~ 너의 귀한 고백 참 좋고 마음의 울림이 있구나,
    울 지현이가 겸손함으로 대회에 임하길 원하는 것 처럼, 지현이의 삶과 우리의 삶이 늘 겸손의 옷을 입은 주님의 사람이길 원한다. 축복해^^
  • 이재학 16-06-13 10:08
    사랑하는 지현아, 우리  끝까지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