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1-03-08 10:22

창20210307(주일) 창립10주년예배 및 임직식을 마치면서

강세로라
댓글 10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예배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12월에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드리지 못한 10주년 기념예배를 이제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시대에 무너지고 흩어지는 교회가 너무도 많음에도 하늘땅교회는 더 단단함으로 모여 예배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위에 땀과 눈물로 이끌어 주신 참 많으신 목사님, 사모님들이 계시기에 또 순종함으로 따라주신 성도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특별히 하늘땅교회에 아버지, 어머니같으신 지동근집사님,장해자집사님, 문영희집사님의 장로직과 권사직 임직식은 감동과 감격 자체였습니다.

 

지나온 세월.. 많은 우여곡절속에 늦게 만난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듯 지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중보해주시는 세 분을 진정 축복하며 존경합니다. 

 

하나님께 더 귀히 쓰임받으실거라 믿으며 남은 여정이 더 아름답고, 오직 주님으로 인해 더 풍족하도록 기도합니다!

 

10주년예배와 임직식을 축하해 주신 교회밖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늘땅공동체의 이야기가 계속 쌓이고, 또 작지만 강한 교회로 세상가운데 빛이 될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김경아 21-03-08 12:40
    하나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지체들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함께 주님의 맘을 시원케하고, 주가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경학 21-03-08 14:06
    샬롬^^ 집사님~~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자리를 함께 지켜주시고 헌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재학 21-03-08 16:34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집사님과 식구들 무한 감사합니다.
  • 오성환 21-03-08 22:51
    하늘땅의 시작을 같이 하신 분의 글에서 집사님의 진심과 그 동안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집분을 직위로 여겨서 헌금을 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우리교회의 임직식을 보았다면 많이 부러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직과 10주년 기념식 속에서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런 모습이 자연 스럽고 따뜻했습니다. 가족같은 것이 아닌 진짜 가족이 하늘땅이죠!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고 아픈 공동체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 귀한 목회자분들께서 이끌어주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를 늘 걱정하시고 진심으로 기도해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고, 갓난아이에서 청년, 중년이 함께 미소짓는 하늘땅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 윤득주 21-03-12 16:25
    10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감사합니다
    앞으로 20년 30년도 하나님 안에서 함께 동행하길 ~~
  • 이용현 21-03-13 09:51
    집사님.. 가장 많이 수고하셨어요.
  • 이용하 21-03-13 09:53
    집사님.. 축복합니다.
  • 예겸예안맘♡ 21-03-13 22:59
    교회의 어머님들 아버님이 장로님 권사님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게모세처럼 주의일을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관리자 21-03-20 21:00
    참으로 오랜 시간, 헌신하고 수고하여 임직자가 세워지는 기쁨이 크네요...
  • 최락희 21-03-29 21:31
    사랑하는 집사님의 교회를 향한 사람, 그 순수한 마음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네요. 집사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