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0-12-20 16:53

200201213(주일) 주님이 오심이 은혜입니다

윤득주
댓글 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심에 감사하고 또한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선 가장 높은 보좌에서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심에 우리를 위하여 은혜를 허락해주시기 위해 이 곳 이 시간 함께 해주심에 감사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기쁨에 소식이며 누군에겐 소망이고 희망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심을 기대하는 것도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랑받을 수 없는 나를 하나님께선 은헤의 자리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리 까지 초청해주셨고 부족한 나와 함께해주셔서 그 사랑을 전하게 할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삶에 참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원죄로 인해 우리안에 이기심이 생겼으며 남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죄악이 들어왔고 또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관계가 단절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에 기쁜소식으로 오셔서 은혜와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찾아오신 말씀 구절이 정말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을 끝 날까지 전하면서 하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간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하심 경배합니다.

  • 이재학 20-12-20 19:49
    오늘 김미숙집사님의 간식 섬김과 정해경집사님 가정의 이사소풍 감사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함께 나누는 기쁨 감사합니다.
  • 이경학 20-12-20 22:18
    귀한 은혜 나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 오성환 20-12-21 12:26
    오늘 말씀을 잘 못 해석하면 잘 못을 해도 나중에 잘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지 고민해 봤습니다.
    출신이 천하다고 또 죄인의 자손이라 낙인 찍는 것은 역시나 인간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신분도, 부도 높고 낮음이 없는 진정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자들의 세상이 우리의 삶이겠지요.
  • 이재학 20-12-26 21:17
    권찰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고, 하늘땅교회가 걸어가는 길을 누구보다도 귀하게 생각하시니 더 귀하십니다.
  • 김경아 20-12-21 17:55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데, 이방여인들이 족보에 오른 그것이 감동이고, 그가 바로 내 자신임을 생각하니 주님앞에 덤으로 사는 인생임에 감사합니다. 은혜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요.
  • 이용현 20-12-26 21:15
    전도사님이 계셔서 감사해요.
  • 이용하 20-12-26 21:20
    전도사님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