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주일) 우리가 만난 선한 사마리아인

오늘은 강단교류주일로 우리 교회에는  천안중보교회의 신승근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다.말씀의 본문은 누가복음 10:30-37이였다.목사님께서는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다.ppt가 있어서 더 이해가 잘되었다.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선교사님처럼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또, 오늘 교회에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 많았다.이인재,김종숙 권찰님부터 다른 분까지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더욱 반가웠다.예배가 끝난 후에는 함영만 성도님이 섬겨주신 고구마를 함께 먹었다.강단교류를 통해 다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남은 10월 마무리와 한우리 사모님의 순산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