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2(주일) 온라인, 하지만 더 뜨거운 예배

​샬롬^ ^~ 

이번주는 코로나의 확산세로 오랜만에 비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번에도 가정에서 예배자로 세워지는 은혜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우리를 더욱 예배자로

세우실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밴드 라이브로 드릴수 있도록 미리 목회팀이 주일 일찍 나와서 예배준비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찬양을 하면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성령으로 하나되고 있구나"

피부로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말씀을 통해 질그릇같은 우리네 인생을 무엇으로 채우느냐가 중요한데 보배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운 인생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않는 인생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만 꽉 채워진 인생을 기도로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한주 있는 자리가 진실한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주권속에 은혜를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