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0-07-21 14:14

20200719 (주일) 예배를 마치고

전상희
댓글 8
항상 교회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습관적으로 가고 있는거 같다 엄마 뱃속에서 부터 태어나자마자 정해져 있었던것처럼 그런데 요즘 교회에 가서 찬송시간이 너무 좋다 중학생때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 무언가 날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 힘들면 와서 기대라고 말씀하시는거 같다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내 마음속에 무언가가 다시 생기는 기분이다
  • 이재학 20-07-21 15:25
    사랑하는 권잘님, 주님이 좋네요. 우리안에 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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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20-07-21 15:25
    찬양의 기쁨 은혜는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이죠!
  • 이경학 20-07-21 17:47
    새로운 은혜의 물결이 차오르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네요^ ^~
  • 강세로라 20-07-21 18:42
    우리의 산성이시고, 요새이신 주님께서 상희 자매님과 늘 함께하실거예요^^ 위로의 하나님께 기대며 의지함으로 평안한 한주되세요♡
  • 김경아 20-07-21 19:56
    참 귀한 간증이네요.
    저는 초1때 첨으로 교회를 왔고, 중3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지냈어요. 나의 삶을 돌아보며 요즘 아이들에게 말하곤 하죠.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은혜라고요.
    주님과의 사귐과 누림이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 이용현 20-07-22 00:06
    권찰님, 짧지만 굵은 느낌이네요.. 환영해요.
  • 이용하 20-07-25 16:46
    짧은 글이자만 여운이 있는 변화라서 감동이에요.
  • 오성환 20-08-05 18:50
    제가 작년에 가졌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있잖니'라시며 저를 위로해시는 듯 하면서 제가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을 하늘땅에서 알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