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8(주일) 1년을 마치면서

오늘도 은혜 가운데 함께 모여서 6월 마지막주 공동체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1년 두번 살기 운동을 하늘땅교회는 오늘로 한해를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부터 다시 1년 살기 시작합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7월 한달도 승리하는 하늘땅교회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비진은 먼저 영적 안목으로 보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제 마음에 크게 다가와 믿음으로 가나안땅을 보았듯이 주님이 내게 주신 지도를 발견하길 기도합니다. 

예배후 안흥찐빵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고 

오후에 이웃교회와 함께 풋살도 하면서 땀 흘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노력하고 늘 수고하는 어른분들과 학생분들을 위해, 아프신 환우분들을 위해, 곧 태어날 아기과 산모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