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0-05-03 21:09

20200503(주일) 가정주일을 보내며

지연희
댓글 8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던 성도님들이 오늘은 많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고 예전에 우리 교회에서 함께했던 미선이 언니가 결혼한 뒤 아기까지 함께 와서 예배의 자리를 빛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예배할 수 없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한분 한분을 반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답답할만도 한데 오늘 보는 친구들의 모습은 밝고 행복해보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거의 다 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어른들도 학생들도 모두가 자유롭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주신 복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은혜로 살겠습니다.

  • 예겸예안맘♡ 20-05-03 22:46
    마음나눔통해 연희의 마음 알수있어좋다.
    연희야 항상응원하고 기도한다.
  • 이경학 20-05-03 22:54
    연희의 귀하고 단백한 고백이 은혜네요
    은혜로 살아가기원합니다^ ^~
  • 강세로라 20-05-03 23:07
    늘 예배자리 지켜주는 연희가 기특하고, 감사해♡
    은혜되는 후기도 고맙고~^^
    늘 주님께서 너와 동행하시고, 삶의 반석이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해❤❤
  • 김경아 20-05-03 23:18
    하늘땅에서 잘 자라주어 큰 숲을 이루니 너희가 보람이고 자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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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20-05-05 01:33
    연희야 하나님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늘 평안하길 기도할게~!
  • 이재학 20-05-05 19:14
    우리 연희가 있어서 감사하구나.
  • 오성환 20-05-07 17:45
    코로나로 어려움 겪기 보다는 환란에 대처하는 기독교인의 성숙함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신천지와 여러 교회에서 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지 그 이유를 고민해보니 하늘땅이 너무 감사하고 귀합니다.
  • 이용하 20-05-09 15:56
    매주 작지만 큰예배를 드리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