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주일)역시 하늘땅교회

안녕하세요~^^ 어느덧 하늘땅교회 한 식구가 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믿음생활에 늘 걱정하셨던 시부모님께 제가 교회자랑을 하니... 혹시 이단교회는 아닌지 걱정도 하시더라구요~~ㅋㅋ 믿음생활 열심히 하시는 아주버님과 시부모님께 우리교회자랑할겸 얼마전 가족여행에 함께하지못한 죄송함에 토요일 식사대접으로 초대하며 단서를 달았어요...ㅎㅎ 꼭 모두 주무시고 우리교회서 예배드리고 가시라고요~^^♡♡ 아주버님이 이렇게 뜻깊은날 모두 함께 특송도 하고싶다고 하셔서 말씀드셨는데,목사님이 흥쾌히 수락해주셔서 ... 저희가족에겐 더욱 뜻깊은 예배가 되었습니다~♡ 

빌레몬서의 도리어 사랑으로써~~~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또 어찌나 감동인지요~^^ 사람인지라...부부간에도 가족간에도 서로 상처가 되고 서운한 말들이 오갈수있는데요...목사님의 설교말씀으로 도리어 사랑으로써 감싸안을수 있었습니다~^^ 시부모님과 아주버님이 목사님이 설교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신다며 좋아하셨어요~^^ 사랑으로 환영해주신 교회가족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교회 않다닌다고 매번 걱정끼치는 막내였는데~ 교회를 자랑하는 자녀로 바뀌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사랑이 넘치는 하늘땅교회를 만나게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