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3 20:57
20160103(주일) "교회란 무엇일까?"
오늘 예배 말씀은 고린도전서 1장의 말씀이었다. 개론 성격으로 역사적 정황을 곁들여서 이해가 쉬웠다. 고린도 도시는 상업적, 경제적으로 큰 규모였고 세속적이었다. 바울이 전도하고자 하나 유대교인은 예수를 주로 인정하지 않자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다. 사도행전 본문에 나오는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다. 바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장소가 교회가 된다. 늘 목사님께서 교회를 어떤 건물로 국한시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기에 납득이 빨랐다.
하늘땅 교회는 성경에 입각한 본래의 교회로 돌아가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에 합당한 싦을 살아내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때 '내가 문제' 라는 자세가 요구된다는 말씀이 깨달음을 주었다.
잘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