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6-05-08 18:34

20160508(주일) 어버이날 어린이날 주일

김혜정
댓글 3

오늘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주일로 보냈는데

어버이날에 청년 청소년끼리 점심준비를 하고 예배를 드렸다.

말씀이 용서하자라는 말씀이였습니다.

내안에서도 가족들이 미워서 용서 못하는 것도 있는데

이제 주님말씀으로 용서하려고 다짐했습니다.

 

 가족이 아닌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라 생각하면서 품아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어버이날이라서 용하가 특송하고 혜인언니가 어머니 아버지한테 쓴 편지를 듣는대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미웠던 가족들이 귀찮기만하고 했던 가족들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마음에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점심에 라면에 주먹밥 밖에 안되지만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는 말씀에 조그만 한 것이지만 기쁘게 드시고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은 창피하고 그랬지만 마음이 좋았습니다.

 

 하늘땅교회 오고 가족에게 내 이웃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서 너무 행복합니다♥ 

  • 이경학 16-05-09 12:34
    혜정아! 청년교회 식사 섬겨줘서 고마워, 어제 맛있게 먹었어^ ^~
  • 관리자 16-05-10 11:00
    혜정아♡ 표현할수 있는 사랑이 아름답구나
  • 김경아 16-05-12 16:23
    혜정이 이쁜 마음 느껴지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