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05 20:25
20160501(주일) 가정의 달 영화를 보고서
오늘은 <워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우리 가족이야기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특히 말씀이 가득차 하나님의 집이 되어야하는 가정에
싸움이 생겨 자식과 부모사이에. 부부사이에
서로 아픔을 주는 부분들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고
여자 주인공이 또 다른 동역자? 할머니를 만나
기도의 용사로 악한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주어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며
나 또한 입으로 부정적으로 얘기하기 보단
기도로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살아가면서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또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니 용서하라고. 사랑하라고.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고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이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더욱 더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주신 의미인줄 알고 순종하고싶다!
-
이경학 16-05-06 00:21
혜인이도 영화 주인공 처럼 기도하는 인생이될꺼야^ ^~하나님이 혜인이를 간증의 주인공으로 사용하실꺼야^ ^
-
이재학 16-05-06 18:50
혜인아, 우리가 사는 세상 누구나의 얘기였구나. 도전거리가 생겼네.. 골방 만들자.
-
김경아 16-05-07 22:35
혜인아, 네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