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헌신예배 준비하면서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도님들의 따듯한 사랑과 격려 속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전도사님과 최락희 사모님 그리고 우리 선교부원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민광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을 향한 편견이 깨어지고 복음이 나를 통해 자연스레 우리 주변에 흘
러 가도록 그냥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 전부임을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오면서 새로운 이웃에 대한 기대감 반 두려움 반이었는데 이곳에서 우리가 무얼 해야 할지 조금
씩 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8세대 밖에는 안되지만 잘 섬길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하시고 우리동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이웃의 역할을 잘 감당
하고 때가 되면 주님의 복음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저희 가정이 사용 되어지길 기도하게 됩니다.
내가 아닌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그 일들 가운데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쁨이 하늘 땅 교회 성도님
들에게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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