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에는 많은 분이 오시지 못해서 많이 안타까웠다.
목사님께서는 사람 숫자에 신경쓰지 말고 사람이 적어도 온전한 믿음안에서 교회 나와서 말씀으로 세워져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하시는데 비어있는 자리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던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가보다.
오늘 목사님 말씀하실때 베드로의 순종을 말씀하시며 우리들에게도 물으셨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때 배를 띄우려면 우리는 띄울 수 있을까? 가족예배때도 같은 질문을 해보았다. 반응을 보아하니 우리 가족도 아직은 부족한건가 싶었다.
또한 살면서 암흑기가 닥칠때.. 즉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주일에 배운 말씀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며 한 주 동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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