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어린이주일 예배후기

백부장은 백명의 군사를 거느리는 사람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지배했던 로마 사람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백부장을 좋아했다. 그 이유는 회당 즉,지금의 교회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믿음이 매우 좋았던 자이다. 자신의 사랑하는 종이 죽어가서 예수를 어찌 내가 감히 오라가라고 하겠느냐 라고 한 믿음좋은 자이다. 예수님도 그 믿음에 감탄해하시면서 그의 종을 고쳐주었다.

우리 교회 사람들도 모두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고 하늘채플실에 올라가서 어른들이 준비해 놓은 과자 선물을 받았으며 어른들이 기도해주셨습니다.

하늘땅교회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교회여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