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주일) 예배부 헌신예배 주일축제예배

예배부 헌신예배로 드리는 주일축제예배.

하늘땅교회 안에 예배의 부흥을 사모하며 그 시작이 예배부로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사순절 기간, 예배부 헌신예배.
형식적인 예배를 넘어선 진짜 우리가 주님께 우리 삶을
다해 헌신을 다짐함으로 준비한 예배.
예배부 팀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너 세상에서 너 무엇하나 왔니? 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창세기 23장 말씀을 통해서
사라의 죽음과 믿음의 여정이 기록됨이 높이 사게 되었다는
말씀이 저도 같은 여자로서 사라와 같이 열국의 어미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현재, 나에게 주님께서 그러한 질문을
하셨을 때에 나는 무슨 대답을 할 수 있는가?
담대하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제 모습을 보게되고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제대로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하며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봅니다.
이 후의 모든 시간과 예배를 드린 후 주님앞에서
피드백을 하며 오늘 나는 예수님을 힘입어 예배를 드렸는가?
질문을 던졌을 때 부족함 투성이나
또 다시 삶의 자리로 가서 주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의미있는 존재로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