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 가운데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도를 시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를 통해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더 주님을 온전히 깊이 알게 하시고, 주를 신뢰하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새해 첫 주일 주님께 신년감사예배와 선교주일로 드렸습니다.
지현이와 친구 오대훈 청년의 특주가 큰 감동이었고 우리의 고백이었습니다. 교회와 하늘땅 지체들, 그리고 제주 항공 참사로 인해 고통 당하는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임동욱 안수 집사님의 대표기도가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임헌옥 집사님의 친정어머님과 여동생, 혜정이와 웅평형제, 예은이와 새로 오신 두 분의 지체들 모두 함께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손을 잡고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한 주일입니다.
오늘부터 복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내가 주어가 아닌 나를 위해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셨는지 깨닫는 것입니다. 그 동안 복음을 잘못 해석하여 외식과 종교에 빠져 있던 어리석은 모습을 깨닫습니다. 행위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이며 그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예배 후 목회팀의 식사 섬김으로 맘과 몸도 따뜻하고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울교회 주관된 척사대회는 모두가 하나되고 행복한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1등도 꼴찌도 모두 상 받고 행복한 하늘땅 교회~~ 2025년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신앙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공동의회와 청청수련회, 지체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한 주도 주님의 주시는 능력과 지혜, 평강 가운데 주어진 사역지에서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 승리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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