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예배드리며 성경말씀대로 살자, 예배말씀대로 살자 각오하고 한 주를 시작하지만 목요일,금요일만되면 여행 떠날생각, 캠핑 갈 생각이 우선이며 신앙생활은 항상 뒤로한 채 그렇게 살아갔고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주일에 교회에 와서 주보에 이번 주 예배후기에 "유주형" 이라는 이름이 표기된 것을 보고 "오늘은 예배에 더욱 집중하자" 생각을 하였습니다.
특정상황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예배가 먼저인 삶을 살아야되는데 일주일 내내 놀 생각이나 하다가 예배후기 작성할려고 집중해야겠다는 생각하는 제 자신이 어리석고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교회에 조금이라도 헌신을 하며 손님이 아닌 교회의 일부분이 되어야 혼자만의 신앙생활도 잘 할 수 있는 것을 예배를 통해 깨달았으며, 또 기회가 되어 교회 일을 맡을 때 예배말씀대로 세상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화목해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그 일이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는 교회에 예배만 드리고 가는 손님같은 성도가 아닌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헌신하며, 또 헌신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