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예배는 선교주일로 드려졌습니다.
1부 예배는 승하가 함께 했고 2부 예배에는 김성남 성도님이 함께 했습니다.
김성남 성도님께서는 김미숙 집사님이 선교헌금을 위해 모으시던 돼지저금통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오늘 말씀이었던 요한일서 4장 18~21절을 읽고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남을 사랑하는것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지현이형의 '사명' 특주와 영상들을 통해 김미숙 집사님을 더욱 그리워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 이후에는 다함께 망향국수로 향해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언제나 교회에 가면 김미숙 집사님이 환하게 반겨주셨습니다.
김미숙 집사님이 돌아가셨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먼 훗날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뵐수있기를 바라고 서영이를 비롯한 교회의 환우분들이 빨리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