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3-10-29 21:41

20231029(주일) 신앙고백은 회복입니다

박진아
댓글 6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영을 새롭게 세우시고 채우시고 치료해 주시는 복된 주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지만 또다른 깨달음으로 은혜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삶이 언제나 교회가 되고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에 고백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늘땅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기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16장 말씀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늘 시험대에 계셨던처럼 우리 삶도 늘 시험대에 놓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승리하셨기에 우리도 주님 자녀답게 세상을 주님말씀가운데 주야로 묵상하며 지혜와 명철, 또한 주님닮은 성품으로 승리하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축복하시며 주신 본문 18절 말씀이(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아멘) 저에게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교회임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누구의 자녀로 살것인지 잊지않고 신앙고백이 회복되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이 우리 삶속에 있으시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또한《본문 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절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아멘 》부활에 신앙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따라 사시는 한주 되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속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이재학 23-10-29 23:09
    사랑하는 집사님의 은혜 나눔과 귀한 고백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다시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세워져 가게 하심을 감사하게 됩니다.
  • 김경아 23-10-29 23:11
    오늘 제목처럼 신앙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올한해 생각하면서 집사님을 만나 가족이 되고 서로 자라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이용현 23-10-29 23:13
    집사님, 오늘 말씀처럼 저도 친구들안에서 고백하는 신앙 지키려고 합니다.
  • 이경학 23-10-29 23:17
    할렐루야~~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신앙고백이 회복 그 자체입니다^^
  • 최락희 23-10-30 15:37
    사랑하는 집사님, 귀한 고백위에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용하 23-11-28 15:34
    집사님, 가정이 오셔서 교회가 더 부흥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