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해자 집사님의 특송과 송재석 목사님의 일본선교 계획발표를 들으면서 이번한해도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중 하나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던 이유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려고 (예배하게 하시려고)
두번째, 생명이 생명을 낳는일을 함께 하시려고
세번째, 귀신을 내어 쫓는 능력을 주시려고
저는 이중에서도 세번째 이유를 보면서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출발할수 있는 원동력이 됬던것 같습니다.
오늘 예배를 들으며 작년 한해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으니 기도에 힘써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많은 핍박과 고난이 다가올때 처음엔 많이 절망하고 힘들어 했는데 문득 수요예배에서 들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것입니다"(로마서 1:25)
하늘땅 성도 여러분!
새로운 2019년에는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는 성경읽기, 항상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평안하고 기쁜 2019년 한해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도 환우분들 건강회복과 가정의 평안이 있기를 중보하고, 마지막으로 새해 주님복 많이 받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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