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중보기도학교 4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1~3기 교육생들이 함께 모여 배운 내용을 다시 상기하고, 각자의 모습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이것이 중보자의 역할임을 다시 깨닫고 이런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주일은 하늘땅교회가 8살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지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동안 인도하신 주님의 발자취를 영상을 통해 보고, 떡케잌과 떡을 나누며 즐거운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마태복음 16:13-20)처럼 우리 모두의 신앙 고백 위에 하늘땅교회 공동체가 또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온전히 세워지고 음부의 권세가 멸하지 못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공동체... 우리가 주님의 자녀와 제자로 서 가며... 신앙의 이야기를 다음세대에게 물려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후 바울의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끝까지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하늘땅공동체를 이끄실 주님을 기대하고 의지합니다.
하늘땅공동체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신앙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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