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07-23 17:27

20180722(주일) 더위를 이기는 공동체예배를 드리며

예겸예안맘♡
댓글 7

토요일에 출산전 마지막 에벤에셀집을 다녀온것을 시작으로 주일아침을 맞이합니다.

주일아침 예배전 식사준비로 무더위를 이기신 집사님들이 감사합니다.

너무 더운탓에 영유아부터 장년에이르기까지 다 같이 공동체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찬양중에 예수 늘 함께하시네를 부르며 은혜받는중에 새로나오신 가정이 이 찬양을 부를때 눈물흘리며 부르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여러생각들이 지나셔서도 그러시겠지만...시간지나고 세월흐르면 더 괜찮아지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그렇게흘리신눈물이 나에게도 같은마음으로흘릴수있는 눈물이길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과누림의신앙~ 서로가서로를 바라봄으로 말로만 교회가 사귐이아닌 진정한 주님의 친구로 우리가 거듭나며 서로에게주님이 주신 사랑안에 믿음이 세워져가는 공동체되길 기도합니다.

 

오랫만에성경꿰뚫어읽기하며 성경에전체흐름을알아갈수있었어요^^

더운날씨에도 말씀사모함으로 나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best 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땅식구들♡

  • 이재학 18-07-23 17:37
    은혜 아니면 눈물도, 헌신도 없을텐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갈망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축복합니다.
  • 오성환 18-07-24 12:33
    저도 이번 예배에는 찬양부터 눈물이 나더라구요. 세인이도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라고 합니다.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예배에 집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감동 받고, 목사님의 사랑에 관한 말씀 정말 가슴깊이 담고 한주 생활하겠습니다
  • 김경아 18-07-24 15:46
    날씨가 워낙 더우니까. 예배하는 것 자쳬가 믿음이네요.
  • 이경학 18-07-25 14:18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최락희 18-08-06 17:02
    권찰님, 태중의 축복이랑 예배드리는게 기쁨이죠.
    덥지만, 더 크신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 이겨내요!!^^
  • 최락희 18-08-06 17:04
    집사님, 태중의 축복이랑 예배드리는게 기쁨이죠.
    덥지만, 더 크신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 이겨내요!!^^
  • 이용현 18-08-09 15:45
    집사님, 축복이를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