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출산전 마지막 에벤에셀집을 다녀온것을 시작으로 주일아침을 맞이합니다.
주일아침 예배전 식사준비로 무더위를 이기신 집사님들이 감사합니다.
너무 더운탓에 영유아부터 장년에이르기까지 다 같이 공동체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찬양중에 예수 늘 함께하시네를 부르며 은혜받는중에 새로나오신 가정이 이 찬양을 부를때 눈물흘리며 부르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여러생각들이 지나셔서도 그러시겠지만...시간지나고 세월흐르면 더 괜찮아지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그렇게흘리신눈물이 나에게도 같은마음으로흘릴수있는 눈물이길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귐과누림의신앙~ 서로가서로를 바라봄으로 말로만 교회가 사귐이아닌 진정한 주님의 친구로 우리가 거듭나며 서로에게주님이 주신 사랑안에 믿음이 세워져가는 공동체되길 기도합니다.
오랫만에성경꿰뚫어읽기하며 성경에전체흐름을알아갈수있었어요^^
더운날씨에도 말씀사모함으로 나오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best 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땅식구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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