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일 예배는 교회가 이전하고 처음 드리는 주일 예배였다.
장소가 바뀌니 새로운 마음이 들었고 아직은 어색한 것 같기도 하였다.
교회의 장소는 바뀌었지만 성도들의 믿음은 변하지 않아 이 곳에서도 교회를 잘 섬기면 좋겠다.
근처에 아파트들이 있기 때문에 그 곳에 믿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면 좋겠다.
아직 공사가 다 마무리 되지 않아서 나도 공사를 도왔는데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목사님들이 공사하시는데 지치지 않으시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도 느낀 것 같다.
장소를 이전하면서 또 다른 시작을 해나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남은 공사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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