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게되네요.
입덧을겪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다시 활동합니다.
여느때와다름없이 전심으로 찬양하고 말씀들으며 가족같은교회가 아니라
가족인 교회가 되어야한다는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고 사랑하며 한 지체를
위해 기도하는것이 그냥 형식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가족이라면 나부터
변화되어 내가 그들을 돌아보고 남탓을 하기보다 내 탓이 있음을 알아야한다는것. 다시 생각한다 내 성향은 내 들보보다 남의 티눈이 더 잘보이는 사람이라서다.
예배가 끝나고 오늘은 짜장밥이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잘 드시는걸 보면서 내가 만들지도 않았는데 뿌듯함을 왠지 모르게 느끼게되었다.
설거지가 먹고나서 쌓여있어서 당번누구신지 물었는데
젊은이교회라고해서 살짝 민망했지만 잘 마쳤다.
오늘은 오후모임이없어서 일찍오게되었는데 뭔가 이상했다.
항상 늦게집에 가게되서인가...^^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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