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교회헌신예배였다.
그래서 어린이교회가 특송을 준비하였다.
그 전에 지난주에 했던 자신의 이름을 신앙적으로 3행시짓기`,하늘땅`으로 3행시짓기였다.
그래도 다른 아이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해서 감사했다.
직접 예배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말씀은 아기예수에 관한 것이였다.(누가복음 2:25-40)
안나와 시므온처럼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죽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싶다.
점심으로는 두루치기가 나왔다.
밥에 쓱쓱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한 해 동안 맛있는 점심을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청년, 청소년교회도 설거지를 기쁘게 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하늘채플실에서는 소그룹모임을 하고, 땅채플실에서는 눈감고 술래잡기,수건돌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였다.
올해도 이제 한주 밖에 남지 않았다.
다음주 주일이 12월 31일인데 모든 교회 사람들이 다같이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 오전 11시에 교회에서 예배를 하는데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고 놀지, 교회에 올지 궁금하다.
내일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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