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교회에서 품고 기도하던 안병연 권찰님께서 수술 후 회복되셔서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오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배전에 선교사님 사모님께서는 유리 어머니께서 일본에서 선교하실때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꼐서 모르는 사람들을 통해 도우셨다는 간증하셨을 때 유리가 옛날에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서인지 떨기에 안아주어 위로해 주었습니다
점심도 먹지 않고 집으로 가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이도 부흥회 시작하기 전에 와주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부흥회 첫 날인데, 하나님꼐서는 받을 자격없는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신다는 말씀과 또 어느 선교리에서 노인들이 기도하실 때 이전보다 주님을 더 많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저에게도 해당되는 기도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기도할 떄 앞으로는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끝난 후에는 점심에 먹고 남은 나물에 밥을 비빈 비빔밥을 해먹고 또 남성교회에서 라면을 끓여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잘 먹지 못하던 유리와 저도 비빔밥과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흥회가 화요일까지인데, 기대가 됩니다
많이 오셔서 은혜 받고 가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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