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11-13 02:02

20171112(주일) 주일 예배후기

지연희
댓글 5

오늘은 우리 교회에서 품고 기도하던 안병연 권찰님께서 수술 후 회복되셔서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오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배전에 선교사님 사모님께서는 유리 어머니께서 일본에서 선교하실때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꼐서 모르는 사람들을 통해 도우셨다는 간증하셨을 때 유리가 옛날에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서인지 떨기에 안아주어 위로해 주었습니다

점심도 먹지 않고 집으로 가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이도 부흥회 시작하기 전에 와주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부흥회 첫 날인데, 하나님꼐서는 받을 자격없는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신다는 말씀과 또 어느 선교리에서 노인들이 기도하실 때 이전보다 주님을 더 많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저에게도 해당되는 기도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기도할 떄 앞으로는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끝난 후에는 점심에 먹고 남은 나물에 밥을 비빈 비빔밥을 해먹고 또 남성교회에서 라면을 끓여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잘 먹지 못하던 유리와 저도 비빔밥과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흥회가 화요일까지인데, 기대가 됩니다

많이 오셔서 은혜 받고 가세요!

 

  • 이경학 17-11-13 16:40
    연희야~~ 후기를 통해 은혜 나눠져서 고마워^ ^*
    강도사님도 어제 설교 말씀처럼 어제보다 오늘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한주 화이팅하고 은혜 많이 받자^ ^**
  • 이재학 17-11-14 16:03
    사랑하는 연희가 있어서 너무 좋구나.
  • 김경아 17-11-18 23:56
    사랑하는 연희가 짧아도 마음이 담긴 글이네... 주님 안에서 예쁘게 자라가는 연희를 축복해
  • 이용현 17-11-18 23:58
    누나, 내일 봐요.. 은혜받아요.
  • 이용하 17-12-19 13:29
    연희누나 청년교회 올라가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