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하루가 끝나기3분전입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자는시간에 졸린눈 부비며 쓰게되는 후기^^
매주일이 분주했지만 안성에서 출발함이 늦어 예배시간안에
도착할수있을까 조마조마하고 차에 기름넣어야한다는걸 만류하고 달려오니
예배하기9분전에 오게되었고...
와서 기도하며 마음이잡혀갈때쯤 반주가 깔리고 찬양을 하는시간이 돌아와 인도하고보니
많이부족함을 느끼며 더 준비함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15분이었어요
저는 그러고나서 어린이예배에합류해서 천국과 지옥에대해 설교하시는 강도사님 말씀들으며
영원한생명의길인 천국을소유할것인가?
아님 영원한벌로 고통스러운 지옥을 택할것인가?
라고믈었을때 당연히천국이죠 했지만...실상은 말처럼 내가 천국에들어갈 자격이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시간이었어요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내가 천국에들어갈만한 믿음의사람으로 살아가고있는지말이죠..
그리고 올라와서 점심먹을땐 정해경 권찰님의 소불고기와 이성애집사님의 미역국이 너무 맛났어요^^
다른것도 물론맛있었지만요~^^
식사 후 오랫만에 소그룹하며 그동안 얼굴보지못했던 지체도보고 많이회복됨을 보아서 다행이라생각했어요
어린이교회는 문화공장이라는데를갔고 예겸.하람이는안가고 교회에서신나게놀았다네요
어른들은 총각김치를 담구셨는데 간이 잘 베여서 짭쪼롬하니 맛났어요^^
두서없이썼지만 결론은 점차 하늘땅공동체가 가족이됨을배우고 서로를 격려함을 배우는
공동체가되리라 믿습니다.
새로운성도님들이많아지면서 교회가커져감도느끼지만 그 커져감이 겉모양으로 커지길 바라지않습니다
교회에 머리되신 그리스도의몸을세우는데 한 마음으로 서로가서로를 신뢰하며 격려하며 각각의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몸이되는과정을배우는 공동체이길 축복합니다.
코람데오(Coramdeo)하나님 앞에서 부끄럼없이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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