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의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휴가를 떠났던 이상봉정혜승성도님의 가정이 귀국하여 함께 예배합니다.
오늘은 매달 마지막주에 있는 공동체연합예배 및 여선교회 헌신예배입니다.
사회를 이성애, 기도를 김미숙, 간증은 정해경, 회원점명은 강세로라, 그리고 여선교회 특송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백종숙, 김영자, 김종숙권찰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가득찬 예배였습니다.
그동안 하늘땅교회가 있기까지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어머니와 같은 여선교회를 생각하면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이 하늘땅교회를 통해 축복의 통로로서 사명 감당하길 원하며, 이스라엘, 아론을 축복하시고 너희와 너희 자손을 축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해경권찰님의 말씀을 나누는 간증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려는데, 갑자기 김종숙권찰님이 교회를 향한 비전을 기도중에 보시고 그림으로 그려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뻐했습니다. 더욱이 신앙생활을 처음하는 분들인데, 너무나 의미있는 헌신이어서 감사했고, 안병연권찰님께 선물하려는 책자에 너나 할것 없이 롤링페이퍼를 썼는데, 글들이 가슴 찡했습니다.
다 마치고 자연심방을 논둑길 걷기를 했습니다.
가을날씨에 함께 하는 소풍이 의미가 컸습니다.
오늘은 영신, 연희, 수희, 서영, 유정이가 감기몸살과 장염으로 고생하였습니다.
교인들과 환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자연심방을 돌면서 김미숙집사님의 섬김으로 아이스크림을 나눴습니다. 자연속에서 함께 가슴을 열고 살아가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모두가 이런 교회를 꿈꾸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광야를 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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