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 추석을 무사히 보내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돌아옴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경의 룻기 1장 1절 부터 9절 말씀에 베들레햄은 '떡집', '빵집' 이라는 뜻 알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빵이 필요합니다. 영혼과 마음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로 해 줄 하늘의 빵....
예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자유해지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교회에 마음과 목숨과 중심을 내어드리는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더 많아지기를 기도 해야겠다. 예배에 참여하는 시간이 더 해 질수록 점점 자유해짐을 느낄 수 있는 시간~~~ 행복했다.^^
목사님 말씀처럼 가족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의 단점 까지도 사랑 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예배 시간을 마무리 했다. 예배로 말씀을 나누고 식사 시간 마음을 나눈 후 윷놀이 척사대회 또한 지나가는 추석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다. 갓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주님 안에서 크게 웃고 하나 되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흐뭇 하셨기를 바래본다.
말씀의 달콤함에 이어 이수권, 김미숙 집사님이 함께 해 주신 아이스크림으로 입의 달콤함까지 너무 감사했다.
이재창 할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하늘나라 에서는 외롭지 않고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백희숙 권찰님 가족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안병연 권찰님 또한 심장 이식이 잘 정착 되도록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이명학 성도님과 가족분들 투병 생활에 지치지 않도록 강건함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최수애, 김옥성님 또한 모든 것 다 알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정해경 권찰님의 어머님 아프신 관절 또한 주님께서 치료 해 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