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히브리서 4:14~16절 말씀을 전하셨는데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은 살아가는 생각과 방법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서는 부족한 자들은 알아주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세상인데 하나님은 부족한것을 내가 짊어지고 가는일에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같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힘든일이 있어오 기도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신다는 말씀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예배 전에 영유아 아이들 특송이 은혜가 되었고 귀여웠다
김경아 사모님이 아이들 인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장다은 집사님, 장해자 집사님, 안재옥 권찰님의 간증과 신앙 고백이 있었는데 너무 은혜가 되었고 회개도 되었다
예배후 김경아 사모님과 장해자 집사님의 헌신으로 맛있는 떡국을 먹고 오늘은 소그룹예배가 없어 일찍 돌아왔다
한주 오늘 말씀 부족함이 사명의 원동력이라는 말씀에 의지하고 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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