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세인
제가 하늘땅교회를 다닌지 6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첫 예배후기이니 부족한 점 이해해주세요.^^
오늘의 말씀은 출애굽기 17장 8절에서 16절입니다. 제목은 "같이 걸어가기" 입니다.
이야기는 모세가 전쟁 중 산꼭대기에 올라가 두 팔을 들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이 이기는 것입니다. 모세가 손을 내리자 이스라엘이 지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계속해서 팔을 들고 있었습니다.
팔을 계속 들고 있으니 저절로 내려갔습니다. 그 때 아론과 훌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들 덕분에 모세는 팔을 해가 질때까지 들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저는 회개부터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항상 '내 옆에는 아론,훌과 같은 사람이 왜 없나?'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저의 보는 눈부터 바꿔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는 눈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론과 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아론과 훌을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무엇이든 당연히 생각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무엇이든 감사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는 말씀을 듣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저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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