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1 22:01
20161128(수요일) 야고보서 시작하는 수요예배후기
오늘은 야고보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요한1.2.3서를 마치고 새로운말씀을 배우는 첫시작이라
더욱 기대가 된 시간이었던것같다
야고보서를 듣는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야고보도 우리와 같이 예수님을 믿지않았던 사람이었다
그도 예수님의 형제였지만 예수님을 믿지않았던 사람이었음에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
야고보서 1장 1절에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라고
스스로가 고백을 하는 부분이있었는데
마음이 많이 동요가 되었었다
나도 불과 몇년전에는 예수님을 믿지않았던 사람이었다
오히려 믿는 사람이 이상해보였고 왜 쉬는 날 굳이
교회에 가지? 라고 생각하는 자들중 하나였다
그래서 오히려 이 말씀에 은혜가 많이 되었다
우리들 주위에도 믿지않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근데 그들은 예전에 나처럼 교회에 가는 날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하여 내가 예수님을 따르듯이
그들도 언젠가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될것이다
더욱 우리들이 중보자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그들을 기다려준다며 그들도 나와같은 고백을 하는 날이 오겠지
우리는 믿지않는자들이 우릴 힘들게 할때마다
우리는 힘들테지만 스스로가 행복하게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 또한 저들과 같았다고 그러나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라고
그러니 저들또한 그리 변할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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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학 16-12-02 10:28
혜인이의 귀한 고백 은혜입니다. 야고보서를 통해 우리의 변화된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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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16-12-03 12:59
헤인이 때문에 더욱더 야고보서에 마음이 가네...말씀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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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겸예안맘♡ 16-12-04 23:31
그래 혜인아^^야고보도 인간적인 자였지만
육신의형제로만 존재하는 자가 아닌 정말 예수님을 믿어서 영적인형제로된것같이 우리도 그렇게 주안에서 영의가족으로 세워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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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16-12-05 17:19
혜인이의 고백을 들으니 마음에 더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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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희 16-12-07 10:49
혜인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어 가는 것처럼,
영혼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변화될 너의 믿음의 고백이 귀하다.
축복해*
사모님은 말이 아닌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