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8(주일) 하마알 여름성경 성품학교 2

오늘은 하마알 여름성경성품학교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성도님들과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는다.

김가람강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태복음 11장 29절을 통해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고 우리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해야된다는 말씀을통해 더욱더 기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따뜻하고 온순하고 온화한 온유한 마음을 그리고 낮고 하찮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씀 설교를 듣고 헌금송으로 성남에서오신 선교팀 분들이 율동으로 준비해주셨는데 이분들의 마음과 노력을통해 은혜를 받은 것 뿐만이 아닌 예수님께서 율동하시고 노래하시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연주를할때 그냥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닌 연주를통해 주님을 올려드리는 연주자가 되고싶다.

더욱더 힘든시기에 기도하고 더 나아가는 내가되고 싶고 교회에 아픈환우분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교회 뿐만이 아닌 다른 선교지나 세상에서의 문제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힘들때나 즐거울때 옆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