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은 하마알여름성경성품학교 첫째날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로보세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셨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우리를
부족하지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고 지켜주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어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 가족들을 대할때도 나의 눈, 세상의 눈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라는 말씀, 다시 한번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오늘은 소그룹을 먼저 나누고 점심을 먹었다.
김미숙, 강세로라 집사님께서 맛있는 짜장밥과
정해경집사님께서 해주신 인절미와 또는 수박과 그야말로 잔치였다.
인절미로 섬기신 정해경 집사님께서 친정어머님 일로 함께 하지 못하셔서
조금 아쉬웠다.
식사후 이경학 목사님, 김가람 강도사님께서 준비하신 명랑운동회를 했는데
이번 계기로 해서 젊은 부부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는 청년,청소년,어린이들이 각자 다르나 하나가 되는 시간들과 공동체가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 풍선 터트리기에서는 승준이가 나의 어깨를 주무르는
게임이 있어서 승준이한테 시원하게 마사지까지 받아 너무 행복했다.
우리교회가 언제까지나 오늘 함께 했던 시간들처럼 끝까지 한 마음으로
한가족이 되어 힘들때나 어려울때도 서로 사랑하며, 중보하며,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하늘땅 공동체 가족들, 오늘 식사와 떡, 수박으로 섬겨주신
김미숙, 강세로라, 정해경 집사님, 뒤에서 묵묵히 섬겨주시는
김경아 사모님, 말씀으로 행사로 준비하신 이경학 목사님, 김가람 강도사님
교회 중심이 되어 지켜주시는 든든한 버팀목이신 우리 목사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우리 모든 공동체 가족들,
아파 함께 하지 못한 모든 환우분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끝까지
기도로 섬기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